4.11총선과 군수 보궐선거가 한꺼번에 치러지는 무안군에서 축협직원들이 조합장 선거운동을 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. 지난 4일(일요일) 무안군 선관위는 목포.무안.신안축협 해제 지점 휴게실을 급습 노트북을 압수하는 등 민주통합당 경선에 대비한 선거인단 모집 등 불법선거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에 착수했다.
▲ 민주통합당 김철주 나상옥 박만호 무안군수 예비후보(좌측부터) ©폭로닷컴편집국 | | 무안군 선관위는 제보를 받고 직원휴게실로 쓰고 있는 컨테이너 박스에서 노트북과 경선 명단이 기록된 서류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. 선관위 관계자는 "이번 사건에 노트북을 압수하고 조사하고 있지만 노트북에는 특별한 내용이 없다" 며 "증거가 나올 경우 고발 조치 할 것이다"고 밝혔다. 이와 관련 나상옥 예비후보측은 "당헌 당규를 준수하고 있으며, 선거인단 모집을 불법으로 한 사실이 없다"며 제기된 의혹을 부인했다. 서삼석 무안군수의 총선출마로 행해지는 무안군수 보궐선거는 3월 2일부터 5일간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에 들어갔는데 선거인단에 1만2천여명이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, 10~11일 경선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. 전남 무안군수 보궐선거 민주통합당 경선후보로 김철주 전 전남도의원과 나상옥 목포·무안·신안축협조합장, 박만호 전 전남도행정지원국장 등 3명이 각각 최고위를 통과했다. /선거특별취재단 /폭로닷컴http://www.pokronews.com/ /위키트리 http://wikitree.co.kr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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